‘제1회 수원건축박람회(Suwon Housing Expo 2019)’가 SUHOS 추진위원회의 주최로 5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수원컨벤션센터(SCC)에서 개최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수원건축박람회는 200개사 40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최신 친환경 건축자재, 전원주택과 주택정보,
건축공구, 디지털 홈 기기, 가구와 홈 인테리어, 캠핑·레저용품 등 약 4천점의 다양한 건축 관련 최신제품들이 전시된다.
또한 각종 건축자재, 조경, 공공시설, 조명과 공구 등 전문건축관련제품뿐만 아니라 최신 디자인 가구,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 가정용품과 친환경 제품, 그리고 최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전원주택과 이동식주택에 대한 현재 비전도 함께 제시해줄 것이다.
제1회 수원건축박람회는 기간 중에 건설사와 건축 관련 바이어 약 3000명을 포함 2만여 명 이상이 내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양질의 자재를 폭넓게 비교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한 자리에서 제공해 각종 사회 인프라 구축과 건축
산업 활성화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의 박람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마지막 날은 오후 5시 마감) 전시회 관람 문의와 상세한
사항은 제1회 수원건축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참조하면 된다. 무료관람은 수원건축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신청하시면 무료초대권 2매를 우편으로 발송한다.
온라인 사전등록자들을 대상으로 매주 커피쿠폰 증정뿐 아니라 전시기간동안 매일 현장 경품추첨행사도 진행하며,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원문기사 : 매일일보(http://www.m-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