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근대사 100년의 전환점마다 늘 청소년들이 함께 했다”며
“이들의 끼와 재능, 도전과 비전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오늘을 움직이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진선미 장관은 오늘 오후,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내 최대 청소년축제인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습니다.
진 장관은 이어 “청소년은 늘 변화의 현장에서 함께 했다”며 “옳은 것에 대한 믿음과 앞으로 나아갈 줄 아는 용기,
특유의 순수함과 열정으로 시대 변화를 선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여가부와 경기도, 수원시가 공동 주최하는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2019, 다시 청소년이다’를
주제로, 3백40개의 전시 체험 활동 공간이 마련돼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립니다.
원문기사 :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6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