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수원 카페앤베이커리페어’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처음으로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그 동안 커피박람회는 수도권에서 일산과 서울에서만 크게 열려 경기도 남부 수원,성남,용인,화성,동탄 등 에서는
가기가 멀었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3월 광교신도시에 수원 컨벤션센터가 개장되어 이제 경기도 남부의 카페관련 종사자들도
멀리 서울에 가지 않아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대규모 커피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수원컨벤션센터는 주변의 광교신도시를 비롯한 판교, 성남, 동탄, 용인지역에서 구매력 높은 참관객 유입이 기대되며,
수원시를 포함 인근 경기 남부에 600만명이 거주하여 전국 최고의 핫 플레이스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전시장 주변에는 1만여 세대의 고급 주거단지가 밀집한 풍부한 인프라시설이 구축되어 참가업체는 전시회 참여를 통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기에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번 수원 카페앤베이커리페어에서는 커피머신,기기 장비업체부터 커피용품, 원두, 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등 국내외
150여개사 300여부스가 참여한다 한편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수원 카페앤베이커리페어’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원문기사 : http://medicalreport.kr/news/view/13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