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컨벤션센터에서 6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2019 수원 카페앤베이커리페어’가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서울과 일산에서 관련전시회가 열렸는데 경기 남부의 수많은 참관객이 찾은 가운데 행사를 마친 ‘수원 카페앤베이커리
페어’는 수원을 중심으로 한 경기남부 커피 식음료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번 ‘수원 카페앤베이커리페어’는 국내외 우수한 커피관련, 디저트, 식음료 회사들이 참여해 수원을 중심으로 한 경기 남부
새로운 시장을 공략하며 관람객들에게는 여름을 앞둔 카페시장에 선보일 아이템들이 전시되었다 또한 행사기간 디저트특별전과 2019 월드드립챔피언십, 그리고 마스터오브로스터대회가 동시 개최되었으며 카페운영자와 카페창업예정자를 위한 카페창업
꿀팁세미나, 젤라또클래스등 다채로운 행사등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미래전람 관계자는 그동안 관련시장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수원을 비롯한 경기남부 지역의 첫 번째 대규모 커피식음료 행사
개최로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커피트랜드와 디저트 음료문화를 선보이며 실속까지 제공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폐막한 ‘2019 수원 카페앤베이커리페어’는 오는 10월 일산 킨텍스에서 다시 개최되며 행사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람객에게 새로운 카페문화와 생활에 소확행을 즐길수 있는 실속을 제공하며 관련업계에 꼭 참여해야 하는 박람회로 인식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문기사 :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492566&cl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