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전람은 <2019 수원 건축ㆍ인테리어 박람회>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오는 29일 개최한다.
다음달 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수원, 용인, 동탄, 판교, 안산, 오산 등 경기남부지역을
대표하는 건축박람회다. 전원주택 단지가 많은 도내 상황을 반영해 예비건축주를 위한 전원주택 설계ㆍ시공업체는 물론 다양한
건축자재 업체들도 대거 참여해 관람객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건축자재, 인테리어, 전원주택, 냉ㆍ난방기기, 주택 및 건축
정보 등 건축 관련 전 품목이 전시돼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2019 수원 차ㆍ공예 박람회>가 같이 열려 눈길을 모은다. 이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차를 비롯해 도기 및 다기류,
공예품, 천연염색, 핸드메이드ㆍDIY 등이 자리해 그 동안 차 문화에 조예가 없었던 이들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게 한다.
㈜동아전람은 이번 전시 이후에도 다음달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SETEC에서 <제6회 동아 건축ㆍ인테리어 박람회>와
<서울 방범ㆍ보안 엑스포>를 연다. 아울러 오는 10월에는 11일부터 13일까지 aT 센터에서 <제7회 동아 건축ㆍ가구인테리어
박람회>와 <2019 서울 주방 및 가전 엑스포>를, 12월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제3회 부산 건축박람회>, <2019 부산
사인ㆍ인쇄산업 박람회>, <제3회 부산 스포츠ㆍ레저산업 박람회>를 연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아전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 사전등록 시 무료관람 초청장을 우편, 문자로
발송받을 수 있다.
원문기사 :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154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