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엑스포와 한국조경협회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19 조경·정원환경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리드엑스포가 경기남부에서 개최되는 첫 조경박람회로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보다
실외 조경 품목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람회 테마도 ‘정원이 있는 집’으로 정했다.
전시 품목은 실내외 놀이시설, 경관시설, 조경 및 정원자재, 도시농업 시설, 골프장시설, 전원주택 설계 및 시공, 레저시설, 스마트팜,
생태복원 시설 등이다. 이와 함께 도시농업 특별전도 준비하고 있다.
현재 리드엑스포에서는 박람회에 출품할 업체를 모집하고 있으며, 7월 5일까지 부스를 신청한 업체에게는 할인혜택을 준다.
사무국 관계자는 ‘경기남부권에는 전원주택과 조경에 관심이 있는 실수요자가 많고, 그들에게 조경관련 제품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박람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9 조경·정원환경 박람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문기사 : http://www.lak.co.kr/news/boardview.php?id=6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