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트렌드와 감각적인 리빙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홈·테이블데코페어가
2019년 광교 호수공원 옆에 개장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6월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개최된다.
리빙 시장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수원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는 200여개의 토탈리빙, 홈 데커레이션,
패브릭, 플라워, 갤러리 브랜드가 감각적인 아이템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페어에서는 디자이너와 리빙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인테리어 공간을 선보이는 기획관
‘인테리어 커넥트(INTERIOR CONNECT)’를 ‘홈케이션(HOMECATION)’이라는 주제로 선보이며 리빙 디자이너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프로젝트다. 새로운 리빙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들이 모인 레드카펫 존에서는 전문적인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혁신 가전과 감성 인테리어의 만남을 통해 탄생한 공간과 밀레니엄 세대를 관통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체험도 가능하다.
행사에는 수원시 가구연합회가 공동 참여했다. 편안한 공간을 위한 가구 ‘본톤’, 명품 가구브랜드 ‘디자인 하람’,
나만의 침대를 찾아주는 ‘에이스 침대’, 가치있는 공간을 제안하는 ‘현대 리바트’, 감각적인 스타일의 디자인가구 ‘인터라켄’,
천연 대리석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르마블’ 등 총 11개의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소중한 마음을 담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도 한 자리에 모였다.
키즈룸 참여 브랜드로 위드그로우는 (withGrow)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의 바른 자세와 건강, 집중력 향상을
돕고자 신체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책상과 의자를 소개한다. 밝은 에너지가 담긴 리빙 제품, 프렌치 감성의 유아용품,
천연 리넨 소재의 침구, 아이를 위한 실용적인 아이템을 두루 만나볼 수 있다.
반려동물을 위한 실용성을 뛰어넘어 흥미로운 스토리가 담긴 보다 진화된 제품들을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행사에는 태국의 4개의 브랜드가 참가해 태국의 장인 정신이 담긴 수공예품과 리빙 제품을 선보인다.
공간을 매력적으로 탈바꿈시키는 아트 오브제도 참여해 주목을 끈다 ‘갤러리 아라’, ‘갤러리다함’, ‘갤러리그레이스’,
‘동구박갤러리’, ‘한백텍스’, ‘줌갤러리’, ‘비앙갤러리’까지 7개의 갤러리가 한 자리에 모여 홈·테이블데코페어를 찾는
트렌드세터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관람객은 마치 갤러리를 방문한 것처럼 리빙 아트 오브제를 만나볼 수 있게 꾸몄다.
원문기사 : http://www.r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349